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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잘못 걸린거 같은데? 이서진 '잠수이별 배우 L씨' 루머 강경대응

이서진 잠수이별 L씨

 

배우 이서진이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.

 

지난 22일 A씨가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는데요. 그녀는 4년 넘는 긴 기간동안 만나온 배우 L씨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습니다.

 

심지어 성관계도 많이 했고 신체 중요 부위를 촬영했다고 폭로하여 연예계가 들썩였습니다.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L씨가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이에 '잠수이별 배우 L씨'로 지목된 이서진은 본인이 그 배우 L씨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. 또한 이러한 루머를 퍼뜨릴 경우 매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.

 

이서진 배우의 소속사인 안테나는 3월 1일 공식 입장 발표했습니다.

 

"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재했습니다.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"고 언급했습니다.

 

 

이에 소속사측은 더이상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판단하였고, 악성 루머를 만들고 퍼뜨려 배우의 인격과 이미지를 치명적으로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 그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.

 

 

 

말 옮기는 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. 소문이라는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. 실제 배우 L씨가 누군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큰 상처를 받게 될 수있습니다.

 

근거없는 소문의 희생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.